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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상징이 된 빌게이츠의 MS-DOS와 Q-Basic 의 진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이 많은 부분에서 자신과 경쟁 관계에 있거나 경쟁 관계에 없더라도 자신이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룬 사람을 보면 가볍게 헌담을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안철수 교수 같은 분은 헌담 할 꺼리도 없지만, 그분 조차도 제 이전글 "IT달인 안철수의 23년과 대기업이 부끄러운 이유?"를 보면 아시겠지만 사람에 따라 그를 매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서로 살아온 환경과 인생의 행로가 달랐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 겠지만, 진실이 아님에도 자기가 생각하는 가치와 다르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못 할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 할 Microsoft사의 성공이 바로 그런 좋은 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근 다소 흔들리고는 있지만 세계를 지금까지 지배하고 있고, 이제까지 그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엄청난 역사를 만들어낸 기업입니다.

빌게이츠와 폴앨런이란 천재를 통해서 말이죠. 오늘은 이 기업에 대한 비난과 오해의 내용을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8비트 컴퓨터의 주력 소프트웨어가 된 Microsoft의 Basic
빌 게이츠가 Microsoft 설립 후 알테어 8800을 통해 Basic 프로그램을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 가지만 MS는 아직은 일개 작은 벤처기업에 지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MITS와의 계약을 파기하면서 본격적으로 다양한 회사들과 일을하게 되는데 이때 같이 일하게 된 회사중 하나가 Apple 이었습니다. 애플은 애플2에 들어갈 애플소프트웨어에 베이직을 포함하는 것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8비트 컴퓨터의 Basic을 구현하며 전국적 인지도를 쌓아가게 됩니다.

BASIC 언어는 익히기도 쉬워서 1970년대 후반 미국 정부에서는 컴퓨터 교육 과정을 BASIC 을 중심으로 짤정도 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처음 8비트 컴퓨터 붐이 일었던 1980년대 초반 대부분의 컴퓨터 교육이 BASIC 언어를 가르치는 것으로 시작 될 정도였죠?

이런 움직임은 거의 모든 컴퓨터에 우수한 BASIC 언어를 탑재해야 하다는 논리로 받아 들여져,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로 인정 받는 계기가 됩니다.


PC 춘추 전국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살아남은 Microsoft
이런 성과를 만들어가던 것과는 달리 당시의 비즈니스 환경은 프로그램이 아닌 하드웨어에 최적화 되어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환경이 소프트웨어 개발사에 유리한 환경이 아니었던 거죠.

돈은 하드웨어 제조사가 대부분 벌어가고 Microsoft는 Basic 언어를 구현했지만 500만 달러 정도 매출 수준에서 머물던 상황이었습니다. 


애플의 경우도 애플2로 명성을 날리고 있었지만, 당시 저작권이나 특허등의 적용이 엄격하지 않았던 시기라 애플2를 따라한 유사 제품들이 날립하게 되며 2% 아쉬운 성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시장은 말 그대로 돈 가진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춘추전국시대 였던 겁니다.



이때쯤 IBM이 1년간의 준비 끝에 당시 유사 제품 날립으로 발생한 제품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IBM 기본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호환 기종이 파생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범용 PC를 개발하면서 판세가 애플에서 급격하게 IBM으로 기울게됩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IBM이 PC 프로젝트 진행시 조언을 구한 사람이 Microsoft의 빌게이츠 였다고 하네요. 컴퓨터의 중요한 부품인 CPU 선정시에도 인텔의 8088, 8088 16bit 프로세스를 가장 강력하게 추천한 것도 빌게이츠 였다고 합니다.

IBM은 원래 모토로라쪽 CPU를 밀려고 했으나 빌 게이츠가 IBM의 직원을 논리 정연한 논법으로 설득하자 인텔 CPU로 방향을 급선회하게 된 거죠. 이것이계기가 되어 IBM의 PC 제작팀과 빌 게이츠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Microsoft가 살아 남아 세계를 점령하는 기초를 다지게 됩니다. 


Microsoft와 빌게이츠를 일으켜 세운 MS-DOS 신화 
IBM은 하드웨어가 어느정도 준비가 되자 PC를 운영 할 운영체제를 놓고 오랜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빌 게이츠는 자신들이 운영체제를 만들겠다고 제안하지 않고 CP/M이 만든 운영체제를 제안하게 됩니다.


[CP/M의 탄생 스토리와 게리 킬달 이야기]
Microsoft의 역사에 있어서 CP/M은 꽤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중 하나로 MS-DOS에 대한 끊임 없는 논란을 불어일으키는 요소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터치님 블로그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IT 삼국지 (10)" 내용을 참조하세요.  

전 간략하게 펼쳐보기 내용을 통해 요약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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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IBM이 PC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운영체제 개발을 CP/M에 맞기기로 하고 인텔의 16비트 CPU에 최적화된 운영체제 개발을 CP/M의 게리 킬달에게 의뢰하게 되는 것이죠. (물론 빌 게이츠의 추천으로 말이지요)

그의 회사가 바로 디지털 리서치였는데 당시 게리 킬달의 CP/M 은 당대 최고의 운영체제로 애플 II 를 제외한 컴퓨터에서 거의 독보적인 자리에 올라섰다고 합니다. 이걸로 당연히 큰 돈을 벌기도 했고 말이지요.

IBM이 CP/M 계약과 관련해서 게리 킬달에 의뢰하는 과정에 그의 특별한 취미인 비행기가 그의 일생에 가장 큰 실수를 저지르게 만듭니다. (비행기 광이었던 게리킬달은 개인용 비행기를 사서 미국 전역을 날아 다니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고합니다.)

IBM측은 계약을 위해 그를 찾았갔는데, 그는 때마침 자가용 비행기를 취미 삼아 몰며 다른 파트너사에 그들의 소프트웨어를 전달하기 위해 떠나게 됩니다. 중요한 계약이지만 그에겐 일반적인 하나의 소프트웨어 판매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 클라이언트 미팅보다 비행기를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그의 사업 파트너이자 아내였던 도로시에게 IBM 계약을 일임하고 떠났는데, IBM이 디지털 리서치와 협상에서 하나의 조건을 건냅니다. 바로 비밀준수 계약인데 지금은 빈번한 계약 조건이지만 당시엔 흔하지 않았던 탓도 있었고 그것이 어떻게 발목 잡힐지 예상하지 못했던 게리 킬달의 아내 도로시는 게리 킬달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하면서 계약이 좌초되게 되죠.

당시 IBM의 눈엔 게리 킬달의 이런 허무맹랑한 행동도 눈에 거슬렸지만 도로시의 태도에도 적잖은 실망을 하게되 계약을 포기하고 시애틀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예의바르고 항상 논리적인 사고를 보여줬던 빌 게이츠에 더욱 큰 신뢰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빌 게이츠를 불러 자신들의 운영체제 개발을 의뢰하게 되는데 MIcrosoft에겐 운영체제 개발 경험이 없었던지라 큰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 했던 빌 게이츠는 일단, 계약을 승낙하고 MS-DOS (플로피 기반 16비트 PC 운영체제)를 개발하게 됩니다. 




MS-DOS 실제론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의 제품이었다
위에서도 말했듯 이들에겐 운영체제 개발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IBM에 Basic을 포함한 몇몇 소프트웨어 판매를 합의한 상태였고 운영체제 개발까지 완료한다면 Microsoft 입장에서 날개를 다는 겪이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당시 시애틀에 위치한 한 작은 회사에서 CP/M을 복제한 86-DOS라는 운영체제를 개발했다는 내용을 알게되고 폴 앨런과 함께 이 운영체제 사용권을 5만 달러에 구매해 IBM 하드웨어에 포팅하게 되는 거죠. 

윈래 86-DOS를 만든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는 자신들이 디자인한 컴퓨터에 인텔 8086 CPU에서 동작하는 디지털 리서치의 CP/M을 채용해 제품을 판매하려 했던 회사입니다. 한마디로 하드웨어 회사였던 거죠. 

그런데 디지털 리서치가 IBM용 CP/M 개발 계획만 발표후 CP/M의 IBM 버전을 내놓지 않자 자신들이 판매 할 제품에 탑제하기 위해 직접 개발을 하기로 마음 먹고 당시 24세의 천재 프로그래머 팀 패터슨을 고용해 CP/M에 호환되는 운영체제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팀 패터슨은 오래 된 CP/M 프로그램과 호환이 되는 API 만을 가지고 86-DOS를 디자인 하면서 동시에 CP/M을 쓰면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해 CP/M의 파일 시스템 대신 Microsoft가 인텔 8086 CPU 용으로 개발한 BASIC-86이 가지고 있었던 FAT 파일 시스템을 채용해서 Microsoft의 BASIC과의 호환성을 극대화 하는쪽으로 개발하게 되죠.

(이것이 MS와 빌게이츠의 노력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팀 패터슨이 MS Basic을 좋아해서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IBM으로 부터 전권을 위임 받은 빌 게이츠는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와 협상을 통해 1980년 12월 25,000$달러의 헐값에 라이센스를 획득합니다. 그리고 1981년 5월 Microsoft는 팀 패터슨을 스카웃해서 IBM-PC가 채택한 인텔 8088 CPU에서 동작하는 운영체제를 개발하며 본격적으로 MS-DOS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1981년 7월, 빌 게이츠의 노련함과 치밀함을 엿 볼 수 있는 계약을 하나 진행하는데요. IBM-PC가 출시되기 한달전 이었는데, 빌 게이츠는 앞으로 생길지 모를 문제등을 대비해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로 부터 86-DOS와 관련한 모든 권리를 $50,000 양도 받게 계약을 맺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는 이 계약이 빌 게이츠가 자신들을 속인 불평등 계약이라며 소송을 걸게됩니다. Microsoft가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와 계약 시점에 IBM과 진행한 프로젝트 내용을 알리지 않아 너무 싼 가격에 팔았다는 것이죠.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 입장에선 억울 할 수 있었겠지만 법적으론 하자가 없었기 그냥 넘어 갈 줄 알았는데 빌 게이츠는 당시 이 계약이 자신들의 기업 이미지에 악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했는지 100만 달러니 더 주는 조건으로 그 계약을 마무리 합니다.


빌 게이츠와 Microsoft IBM에 운영체제를 납품하다
우여 곡절 끝에 빌 게이츠와 Microsoft는 86-DOS를 IBM에게 라이센스를 주는 계약을 맺고 PC-DOS 1.0을 납품하게 됩니다. 

다만, IBM은 독점 사용권과 일시불 계약을 원했지만 비즈니스 능력이 탁월했던 빌 게이츠는 출시 시간 압박이란 IBM의 약점을 절묘하게 이용해 독점도 없고, 일시불이 아닌 제품당 로열티를 받는 최고의 계약을 이끌어 냅니다. 

대단한 성과를 만들어 냈지만, 바로 다음 문제가 생기는데 CP/M이 PC-DOS가 복제 된 것이란 걸 알게 되고 게리 킬달도 대노하며 IBM과 Microsoft를 압박합니다. 당시 소프트웨어 저작권이나 특허 체계가 준비되지 않았던 시기라 IBM과 Microsoft에겐 행운이 따랐죠.

IBM은 어쨌든 이 문제가 그들의 앞날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생각해 CP/M과 86-DOS를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중재안을 제시해 합의점을 찾습니다. 게리 킬딜은 자신이 만든 CP/M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과 PC-DOS를 단순한 CP/M의 아류작 정도로 여겼기에 이 제안을 수락한 것이지요. 

가격도 그런 자신감이 반영되 운영체제 선택에 대해 PC-DOS는 40$달러를 CP/M은 240$ 달러를 각각 받게 했는데 CP/M이 아무리 좋아도 가격에 민감 할 수 밖에 없었던 소비자 였던 지라 PC-DOS는 날개 돋힌듯 팔리게 됩니다. 

차후 게리 킬딜은 이 계약이 자신의 일생 일대의 최대 실수라는 것을 깨닫게 되죠.

이후는 아시는대로 Microsoft는 IBM의 개방형 정책의 수혜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합니다. 수 많은 IBM-PC 호환 기종들이 탄생되면서 가장 최적화 되어 있었던 Microsoft의 PC-DOS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인기 덕에 Microsoft는 이후 PC-DOS를 자신들의 회사 이름을 딴 MS-DOS를 판매 합니다. MS-DOS는 PC-DOS와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운영체제로 오리지널 IBM-PC를 제외한 호환 컴퓨터에서 판매되는 패키지용 운영체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빌게이츠와 Microsoft가 끝까지 정통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인정 못받는 이유?
많은 서적과 자료를 찾아 보면 이들이 이렇게 비난 받는 이유는 빌 게이츠가 유일하게 코딩했고 알려졌으며 Microsoft의 기초를 다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Basic마저도 사실은 온전히 그들이 개발한 것이 아니라는데서 출발합니다. 

폴 앨런과 빌 게이츠가 IBM-PC용 BASIC을 만들었다고 되어 있지만 사실 빌게이츠가 폴앨런과 하버드에서 Basic 개발 당시 하버드에 같이 다니고 있던 데이비도프란 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MS-DOS 역시 시애틀 컴퓨터 프로덕트의 86-DOS를 인수한 것인데(엄밀히 말하면 이 역시도 나중에 노벨에 인수되는 디지털 리서치사의 CP/M을 복제한 것이었죠) 이것을 순수하게 자신들아 많들었다고 주장한데서 많은 사람들의 그들의 노력을 평가 절하하게 된 거죠.

그리고 이런 Microsoft의 초창기 모습은 생각도 안하고 오픈소스나 기타 경쟁 진영에 비판을 가하므로 인해 폄하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도 사실 저작권이 유명무실한 시절 정말 천운으로 이런 기회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잘못은 인정하되, 그들이 만든 성과도 인정해야
빌게이츠와 MS의 이런 부도덕한 면은 분명 비판 받아야 하지만,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PC 산업을 일으키고 (여기서도 논란이 많지만요 ㅡㅡ;;) 새로운 세대로 진입 시킨 부분과 단순한 소프트웨어 산업을 비즈니스로 승화 시킨 부분은 인정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혹자들은 애플이 애플2로 시장을 지배했으면 하고 가정법을 말하지만 애플의 능력보다 그들의 독선적 행태로 시장 지배는 아마 어려웠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시장은 하나의 회사가 독점 할 수 없었던 당시 시대 상황과 연결지어 보면  결국 이런 식으로 공통화 된 호환성을 자랑하는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던 흐름 이었기에 애플은 마니어 기업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매순간 큰 결정을 해야 할 때 빌게이츠와 Microsoft 보다 한발 앞서나갔던 기업들이 실패한 근본적 이유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미래에 결정 될 사안들을 예상하지 못해 어설프게 일처리하며 문제가 발생해 MS 같은 기업에 주도권을 뺴았긴 것이 결정타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빌게이츠는 아주 냉철하게 이 문제를 해결했기에 이런 결과를 만든 것입니다.

전 벤처를 하면서 한번도 잊어 본적이 없는 생각이 "결국 기술도 비즈니스다" 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고 훌륭해도 과거 애플 사례처럼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욕은 하되 정말 냉철한 그들의 비즈니스 감각은 이해하고 욕하자는 것이 제 생각이며 이번글도 여기서 마무리 해야 겠습니다.


[관련글]
1부 - 어린 시절 빌게이츠는 반항과 승부욕의 화신이었다.
2부 - 빌게이츠의 성공뒤엔 평생지기 폴앨런이 있었다
3부 - 빌게이츠 여관에서 MS 창업하다
4부 - 카피캣의 오명 남긴 MS-DOS와 Q-Basic의 진실
5부 -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서로 다른 모방과 창조론
6부 - OS의 역사적 교훈, 주도권 잃은 IBM과 MS의 동맹
7부 - MS와 빌게이츠에 날개 달아준 애플CEO 존스컬리
8부 - IT계의 다스베이더가 된 빌게이츠식 독과점 경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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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otkhm.tistory.com BlogIcon 릿찡 개인적으로 빌게이츠는 다음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쇼핑왕 빌 게이츠' (...) IT업계 역사상 그만큼 현명한 쇼핑을 한 사람은 없을듯요
    2011.09.27 16:0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cfono1.tistory.com BlogIcon cfono1 개발 능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유무형 자산에 대한 가치 평가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죠. 빌 게이츠는 확실히 그런 능력이 출중했던 것 같습니다^^ 2011.09.27 16:52 신고
  • 프로필사진 진짜 아쉽군요. 그때 애플을 MS가 합병해서 맥은 공중분해시키고, 애플이란 브랜드는 원도우와 통합시켰다면, 잡스가 다시나와 MP3player시장을 석권하지 못했을 텐데 말입니다.
    MP3player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당한 굴욕들을 생각하면 매플 따위는 없는 것이 나을 뻔한 기업이죠.
    2011.09.29 09:12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mushroom9058.tistory.com BlogIcon 조영지 저는 오히려 발달하지 않은 특허 제도가 마이크로 소프트라는 거대한 기업을 탄생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장하준 교수가 특허제도가 오히려 새로운 지식창출을 발목잡는다는 말을 하는 이야기를 한것이 기억납니다.(물론 장하준 교수 말고 수많은 카피레트이론들이 있지만)
    정말 역설적인 것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미숙한 특허제도로 컸지만 지금은 툭하면 특허로 다른 벤처에 발목잡는 기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ㅎㅎ
    2012.07.24 19:37 신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ystemplug.com BlogIcon 어설프군 YB 당시의 기준으론 특허는 꼭 필요했어요. MS 입장에서는 다행이겠지만, 당시 IT 업계에서 이런 무분별한 복제로 피해를 입은 기업도 많습니다.

    지금의 관점에선 특허가 방어용이나 기술 보호용이 아니라 공격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문제가되지만, 원래 좀 더 원론적 관점에서는 특허는 분명 필요한 도구이죠.

    그리고 당시엔 정말 중요했던 도구이고요.
    2012.07.24 2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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